[속보] 당정청 "재난지원금 2배 상향 조정"
한국경제 | 2020-08-12 09:52:19
한국경제 | 2020-08-12 09:52:19
1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당정청)는 수해와 관련한 재난지원금 지급
액수를 2배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확정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95년에 만들어진 재난지원금을 사망
의 경우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침수지원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
배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현 재정으로 감당 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추후 판단하기로 결정을 유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액수를 2배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확정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95년에 만들어진 재난지원금을 사망
의 경우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침수지원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
배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현 재정으로 감당 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추후 판단하기로 결정을 유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