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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ITS 2021서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VALISTA(바리스타)’ 소개 나선다
에이빙 | 2021-10-23 14:46:00

제공-애드포러스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는 오는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1)'에 참가한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와 AI가 화두로 모든 솔루션이 자동화되는 추세로, 광고 분야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모바일 부분은 매우 빠른 편이다. 광고 분야에서는 이를 ‘프로그래매틱 바잉’이라 하며, 애드포러스는 관련 솔루션을 구축해 고객사에 높은 핵심성과지표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플랫폼인 VALISTA(바리스타)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바리스타는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자체 개발한 광고 솔루션으로, 바리스타에서 국가 타깃을 설정해 광고를 진행하면 빠르면 1시간 이내에 전 세계에 송출된다. 국가, 기기 디바이스 등의 타깃팅이 가능한 특징이 있고, 성별, 연령 등 유저 타깃팅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내년부터 서비스 예정이다. 관리자의 수월한 광고관리를 위해 4개 국어를 기본 지원하고 있다.

바리스타 플랫폼은 다양한 국가의 트래픽 확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애드네트워크와 연동돼 다수의 퍼블리셔를 확보하고 있으며, 원활한 관리를 위해 유무선 및 메일링을 통해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퍼블리셔 및 애드네트워크와도 빠른 연동을 위해 바리스타 미디어 관리자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포스트백 링크와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애드포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광고주와 매체(퍼블리셔) 간의 빠르고 쉬운 광고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바리스타의 장점이자 모토”라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국내는 프로그래매틱 바잉이란 자동화된 광고 솔루션이 해외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며, 이제 막 성장기에 들어선 단계이기에 자사가 갖추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이외에 광고를 자동으로 실시간 비딩해 송출하는 RTB 시스템과 데이터를 정제하고 가공해 관리하는 DMP 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커머스 광고의 성과와 광고 집행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R&D 및 공격적인 투자, 인수를 통해 광고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ITS 2021의 주요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공장 솔루션관 △스마트제조 혁신관 △스마트디지털 신산업관 △스마트그린 신산업관 △스마트서비스 혁신관

→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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