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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취재파일] 신동빈 회장의 롯데 인재상
SBSCNBC | 2017-11-18 09:41:18
■ CEO 취재파일 

▶<최서우 / 진행자>
신동빈 회장은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 지원은 고인이 된 전문경영인의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홈쇼핑 재승인을 위해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유죄를 선고받은 롯데 계열사 사장은 윗선의 개입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된 사안 그 어디에도 신 회장의 선택은 없었고, 부하 직원의 잘못된 선택만 있습니다.

최근 신 회장이 신입사원 면접현장에서 그룹의 발전은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이 요즘 생각하는 롯데의 인재상은 과연 어떤 걸까요?

작금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높은 자리에 올라도 잘못된 선택은 하지 않는 인재…

이게 요즘 신 회장이 일순위로 생각하는 인재상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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