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곳 중 1곳 "지난해 자금난, 2016년보다 악화됐다"
SBSCNBC | 2018-01-21 16:02:02
SBSCNBC | 2018-01-21 16:02:02
중소기업 4곳 중 1곳이 지난해 자금 사정이 지난 2016년보다 어려웠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1일) 전국 중소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금융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가 '2016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과 지난해가 비슷했다는 응답이 55%, 원활해졌다는 응답은 20%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했던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62.7%로 가장 높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1일) 전국 중소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금융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가 '2016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과 지난해가 비슷했다는 응답이 55%, 원활해졌다는 응답은 20%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했던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62.7%로 가장 높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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