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서 감염경로 불명 1명 확진…동평중·경원고 추가확진 없어
한국경제 | 2020-09-27 14:25:13
한국경제 | 2020-09-27 14:25:13
부산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브리핑에서 1명(부산408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
혔다.
보건당국은 전날 동평중학교 학생인 405번 확진자와 학교, 학원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104명 중 1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원고등학교 학생 406번의 접촉자 224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22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와 야구 동호회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38명 중 3명도 음
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로 분류된 20명은 오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나머지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현재 6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증환자는 2명이고, 위중 환
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브리핑에서 1명(부산408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
혔다.
보건당국은 전날 동평중학교 학생인 405번 확진자와 학교, 학원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104명 중 1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원고등학교 학생 406번의 접촉자 224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22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와 야구 동호회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38명 중 3명도 음
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로 분류된 20명은 오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나머지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현재 6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증환자는 2명이고, 위중 환
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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