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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IT템] 카카오-패스트파이브 30일 웨비나 연다
파이낸셜뉴스 | 2021-06-25 07:23:02
웨비나 ‘렛츠카웍’ 2회차..카카오워크 활용팁 공유

보안 고도화, 다국어 번역, 조직별 채팅방 초대 등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패스트파이브는 오는 30일 웨비나(웹+세미나) ‘렛츠카웍(Let’s Kakao Work)’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렛츠카웍에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에코플랫폼팀 정덕범 팀장, 김세정 매니저가 연사로 나선다. 비대면 시대에 원격근무를 지속하면서 업무 생산성과 협업 성과를 만들어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웨비나에 참여하는 벤처 및 스타트업은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연간으로 계약할 때 60%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패스트파이브가 오는 30일 웨비나 '렛츠카웍'을 연다. 카카오 제공

지난해 9월 출시한 카카오워크는 높은 보안성과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근태관리, 전자결재, AI 비서 등 업무 플랫폼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기능이 무료 탑재돼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자영업자 등 소규모 집단도 효용성이 높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공급 서비스로 선정, 중소기업의 기업 솔루션 환경을 지원하고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카카오워크는 지라(Jira), 깃허브(GitHub),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 등 기존에 이용한 업무 도구나 IT 서비스를 카카오워크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파트너 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SAP와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비롯해 영업, 구매, 생산 관리 시스템 등 SAP 주요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카카오워크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카카오워크는 또 채팅방의 다국어 번역 기능, 조직별 채팅방 초대하기, 보안 및 외부 채팅방에서 파일 업로드 제한하기 등 신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업무 환경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기업 솔루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렛츠카웍은 카카오워크 이용자들 및 잠재 고객과 상호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행사”라고 덧붙였다.


#패스트파이브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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