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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배럴당 29.11달러... 소폭 반
파이낸셜뉴스 | 2016-01-09 09:23:07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했지만 30달러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15달러 상승한 배럴당 29.11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7일에는 1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27.96달러까지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센트(0.3%) 떨어진 배럴당 33.1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04년 2월 이후 최저치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번 한 주 무려 10.5%나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33센트(1.0%) 내린 배럴당 33.4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있고,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 수가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압력을 받았다.

하지만 세계 경제 부진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나는 게 쉽지 않아 당분간 공급과잉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더 큰 힘을 발휘, 유가를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된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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