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은 현지 시각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및 테크 전시회인 'CES 2016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헬멧을 선보였다.

인텔은 기존의 소프트웨어 외에도 증강현실 분야에도발을 뻗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인텔의 증강현실을 보기위한다크리 스마트 헬멧이 소개됐다.이 헬멧은 붙어있는 디스플레이에 구글글래스처럼 각종 정보를 보여준다. 인텔의 리얼센스 3D 카메라가 탑재되었기 때문에눈에 보이는 실사의 부가 정보를 출력한다. 또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음성을 통해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가전 및 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로 CES 기자단 파견 11년차를 맞은 에이빙뉴스는 올해도 CES 2016에 출품되는 각종 신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CES 2016 현지 취재와 리서치를 바탕으로 오는 28일(수) 한국 에이빙 스튜디오에서 'CES 2016 리뷰 컨퍼런스 (CES 2016 Review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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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김다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