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16-01-09 13:58:00
인텔(Intel)은 현지 시각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및 테크 전시회인 'CES 2016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3D 스캐너를 선보였다.
인텔은 얼굴을 스캐닝할 수 있는 3D 스캐너를 소개했다. 리얼센스카메라가 사람의 입체적인 형상을 그대로 인식하여 스캔한다. 이렇게 스캐닝이 된 후, 사용자는 자신의 얼굴을 한 게임 주인공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게임을 좀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다. 게임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가전 및 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로 CES 기자단 파견 11년차를 맞은 에이빙뉴스는 올해도 CES 2016에 출품되는 각종 신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CES 2016 현지 취재와 리서치를 바탕으로 오는 28일(목) 한국 에이빙 스튜디오에서 'CES 2016 리뷰 컨퍼런스 (CES 2016 Review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경, 김다현 (인턴)기자
<CES 2016 AVING Special Report Team - Kidai Kim, Jihun Choe, Myungjin Shin, Julie Son, Dong-Kwan Kim, Ashley Kim, Jini Shim, Vitna Choi, Sunkyu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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