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네 가지 크기로 나오나.. 케이스 등
파이낸셜뉴스 | 2016-01-09 16:53:06
파이낸셜뉴스 | 2016-01-09 16:53:06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네 가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CN베타는 휴대폰 케이스 업체 슈피겐이 아마존에서 갤럭시S7 시리즈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슈피겐이 아마존에 게재한 정보를 보면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플러스, 갤럭시S7엣지플러스 등 네 가지 기종에 맞춘 케이스가 존재한다. 갤럭시S7는 5.1인치, 갤럭시S7엣지는 5.5인치, 갤럭시S7플러스는 5.7, 갤럭시S7엣지플러스는 6인치다.
케이스 안 단말기는 갤럭시S7가 아닌 갤럭시S6 같아 보이지만 갤럭시S7은 갤럭시S6와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갤럭시S7은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20을 기반으로 용량이 더 큰 배터리,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방수·방진 기능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S7은 다음달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전날인 다음달 21일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되며 오는 3월 출시가 유력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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