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Under Armour)는 현지 시각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및 테크 전시회인 'CES 2016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의 스포츠 용품 메이커인 언더아머는 사용자의 건강을 위한 밴드, 심장박동 측정기, 체중계, 운동화를 소개했다. 밴드는 사용자의 걸음, 잠, 심장박동수, 칼로리 소모를 측정해준다.

심장박동측정기는 사용자가 운동하는 동안 심장박동수를 파악한다. 체중계는 사용자의 몸무게뿐만이 아니라 체지방률, 목표 몸무게까지의 얼마나 남았는지도 보여준다. 언더아머가 선보인 운동화는 사용자의 훌륭한 코치가 되어주고 러닝을 효율적으로 하도록 만든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가전 및 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로 CES 기자단 파견 11년차를 맞은 에이빙뉴스는 올해도 CES 2016에 출품되는 각종 신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CES 2016 현지 취재와 리서치를 바탕으로 오는 28일(목) 한국 에이빙 스튜디오에서 'CES 2016 리뷰 컨퍼런스 (CES 2016 Review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 'CES 2016'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 언더아머의 밴드)

(사진설명 : 언더아머의 체중계)

(사진설명 : 언더아머의 심장박동측정기)

(사진설명 : 언더아머의 러닝화)

김태경, 김다현 (인턴)기자

<CES 2016 AVING Special Report Team - Kidai Kim, Jihun Choe, Myungjin Shin, Julie Son, Dong-Kwan Kim, Ashley Kim, Jini Shim, Vitna Choi, Sunkyu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