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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니, 4개월만에 이용자 2배 증가
프라임경제 | 2016-01-10 11:30:55
프라임경제 | 2016-01-10 11:30:55
[프라임경제] KT뮤직은 음원서비스 지니에서 제공 중인 '굿모닝 지니'가 서비스 출시 4개월만에 누적이용자 20만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600만 음원서비스 지니는 지난해 9월부터 고객 위치와 날씨를 고려한 모바일 알람음악서비스 '굿모닝 지니'를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 지니 이용고객은 4개월만에 2배이상 증가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이용자는 20만명이다.
이 서비스는 아침에 일어날 때 당일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선곡하고, 서서히 음악소리를 키워 편안하게 기상할 수 있도록 한다.
홍세희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굿모닝 지니 알람음악서비스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날씨를 고려해 매일 아침 새로운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의 상황을 세밀하게 배려한 알람음악서비스라는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굿모닝 지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일 선착순 500명 대상 '비타500'을 증정한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트위터 등 SNS에서 지니이벤트를 공유하는 지니회원들에게도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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