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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마감]상하이지수, 환 시장 안정에 상승 마감
edaily | 2016-01-12 16:36:3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 증시가 이틀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3022.86에 거래를 마쳤다. CSI300 역시 전날보다 0.75% 상승해 3216.36을 기록했다.

이날 장 초반만 해도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선을 내주며 고꾸라졌다. 특히 간밤 유가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75달러, 5.3% 내린 31.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리서치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3년 12월5일 이후 최저치다.

그러나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을 하회하자 마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 또한이날 위안화 고시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006% 내린 데 그치자 환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중국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성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며 역내 시장과 역외시장의 환율차이를 좁혔다.

다만 중국 증시를 둘러싼 변동성이 여전한 만큼,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루시 맥도널드 알리안츠글로벌 글로벌주식 연구원은 “유가가 급락하는 가운데 위안화 절하까지 더해지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벤 페들리 HSBC 연구원 역시 “지금 안도의 기색을 보인다 해도 불확실성을 해소할 만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여전히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71% 하락했고 코스피 역시 0.21% 내리며 1890.86으로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0.2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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