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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수입물가 전월比 1.2% 하락..2015년 8.2%↓
edaily | 2016-01-15 00:21:02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를 비롯해 광범위한 재화 가격이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2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1.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월가 전문가 예상치 1.4% 하락보다는 나은 수치다. 지난해 11월 수입물가는 0.5% 하락으로 수정됐다.

이로써 수입물가는 지난 18개월 가운데 16개월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전체로는 8.2% 하락하며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이 수입물가를 끌어내린 주된 요인으로 손꼽혔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상승세에 있으며, 국제유가는 12년 만에 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다.

항목별로는 수입식품 가격이 0.1% 하락했으며 석유를 제외한 산업 관련 물품 가격은 1.4% 내렸다. 자동차 가격도 0.1% 하락했다.

한편 12월 수출 물가는 1.1% 내렸으며 2015년 한해 동안 6.5% 하락했다. 이는 처음 수치를 발표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연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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