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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급락한 中 증시에 맥 못추는 美 선물…유가도 하락세
머니투데이 | 2016-01-15 18:21:57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유가 급등에 힘을 받았던 뉴욕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 급락에 따라 15일(현지시간) 동반 하락이 예상된다.

이날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하락중이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 2분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1.007% 떨어진 1만6117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 선물은 1.019% 하락한 1895.00을, 나스닥종합 지수 선물은 1.135% 밀린 4209.25를 지나고 있다.

선물 지수 하락은 앞서 약세장(베어마켓)까지 진입한 중국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위안화 신규 대출 실적이 부진했던 탓에 하락을 거듭하면서 한때 29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작년 12월 신규 위안화 대출이 5978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치인 7000억위안을 크게 밑돈 것이다.

유가 하락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소폭 상승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다시 배럴당 3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30달러 초반까지 내려갔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물론 미 4대 은행인 웰스파고와 씨티그룹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이날 예정돼있다. 경제지표로는 전월비 소매판매 추정치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최종 수요, 제조업지수, 제조업 생산, 설비가동률이 발표된다.

한편,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이날 뉴저지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한 연설을 한다.




김영선 기자 ys85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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