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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 엘앤홀딩스 인수 임박..최대 기획사로 비상하나
머니투데이 | 2016-01-17 1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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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엘앤홀딩스, 작년 12월말 씨그널엔터 사옥으로 이전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099830)룹이 김민정 강성연 등이 소속된 비상장 연합 기획사 엘앤홀딩스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서초구의 씨그널엔터의 사옥으로 이전했다. 씨그널엔터는 이달 엘앤홀딩스 인수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공동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엘앤홀딩스는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크다컴퍼니,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엘앤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크다컴퍼니는 강성연, 김민정,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등이 소속돼 있고, 엘앤지호엔터는 이준혁, 최정원, 유건 등, 엘앤젠은 최여진이 소속돼 있다.

엘앤홀딩스는 최근 주연급 배우가 소속된 기획사 2곳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고, 크다컴퍼니가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톱스타들을 영입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엘앤홀딩스 소속 배우들은 안정적으로 연 매출 10~15억원을 올리는 배우들로 구성돼 있다"며 "콘텐츠 제작을 위해 배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씨그널엔터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이미연을 비롯해 김현주, 공형진 등 10여명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다 자회사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 장희진, 채정안 등이 있다.

씨그널엔터가 엘앤홀딩스 인수를 마무리하면 소속 배우는 국내 최대인 약 50명에 달한다. 씨그널엔터는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로 올라선 뒤 올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제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현재 엘앤홀딩스와 같은 건물을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NDA(비밀유지계약서)를 맺은 상황이라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설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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