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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테라세미콘, OLED 투자 수혜 전망에 '급등'…52주 신고가
한국경제 | 2016-01-19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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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테라세미콘이 글로벌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
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1300원(5.30%) 오른 2만5850원
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은 장중 2만6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
아치우기도 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테라세미콘에 대해 글로벌OLED 투자가 확대되면서 구조적인 성
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글로벌 OLED 투자는 60조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테라세미콘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
익이 전년 대비 각각 48%, 344% 증가한 1545억원, 233억원을 기록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핵심장비인 폴리이미드 큐어링
, 열처리 장비 등의 점유율 80%를 기록, 향후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며 "앞으로 대규모 OLED 투자로 최소 2년간 설비 완전 가동이 예상되
고, 장비 생산 공간을 위한 신규 부지도 임대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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