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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주항공, 오버행 이슈로 7% 하락
머니투데이 | 2016-01-19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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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실적 부진과 오버행 이슈 겹쳐...20일 우리사주 보호예수 풀려]

제주항공(089590)이 실적 부진과 오버행(대량대기매물) 이슈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45분 현재 건일 대비 7.41%(2600원)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3만140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일 KDB대우증권은 제주항공이 4분기 매출 152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13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객 수송실적은 증가했으나 여객요율(yield) 등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정비비는 4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59.0% 증가하며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에는 BI(브랜드이미지) 변경, 광고비 집행 등으로 추가적인 판관비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류 연구원은 “실적 이외에 또 하나의 우려는 오버행 이슈”라며 “오는 20일 우리사주(약 40만주, 단가 1만원), 2월 초 기관 자발적 의무 보유 확약물량 등의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장 분위기와 실적, 그리고 수익률을 고려할 때, 의미있는 물량 출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며 “본격적인 매수시점은 2월 이후 오버행 이슈의 해소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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