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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바이오사업 진출(상보)
edaily | 2016-01-19 14:47:19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올해부터 확실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전문가를 확보했다” 고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그동안 바이오 신약 개발을 진행해 왔다. 당뇨성 족부 궤양 치료제인 ‘LNK-P11’는 이미 전임상을 완료하고 현재 1차 승인을 위해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 상태다. 이 외에도 항체 신약, 항암제 감수성 진단키트 등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임시주총에서 손영숙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손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과학자다. 세포생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수행해 온 손 교수는 줄기세포가 손상 부위의 치유에 참여토록 하는 ‘내재한 자가 치유 메커니즘’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달성한 이 분야의 선두주자다.

앞서 지난해 8월엔 바이오 연구소를 설립하고 정은경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정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내쉬빌(Nashville)에 위치한 밴드빌터 대학교(Vandervilt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 Doc)과정을 거쳤다.

강국진 대표는 “그동안 척추와 무릎 임플란트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기반을 다져왔다”면서 “올해부터는 주력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척추 수술에 사용하는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는 퇴행성 척추 질환, 척추골절,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등과 같은 척추질환 치료의 표준 수술방법인 척추 유합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12종의 제품을 미국 스탠퍼드 병원, UC샌프란시스코 메디컬센터 등 해외 유수의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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