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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면세점 외국인 매출액 감소
edaily | 2016-01-20 18:44:4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매년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던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액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2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전체 매출액은 81억 4260만 달러로 2014년(79억 320만 달러)과 비교해 3.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매출액은 54억 5140만달러에서 54억 1690만달러로 0.63% 감소했다. 면세점협회가 관련 통계를 낸 2009년 이래 10% 이상 꾸준히 상승했던 외국인 매출액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내국인 매출은 24억 5180만달러에서 27억 2570만달러로 11.17% 늘었다. 줄어든 외국인 매출액을 내국인이 메워준 셈이다.

외국인 면세점 방문객수는 1576만 6000명에서 1608만 1000명으로 2.00% 늘었고, 내국인 방문객수는 1855만 7000명에서 2458만 7000명으로 32.49% 급증했다. 면세점 전체 이용객은 3432만명에서 4067만명으로 18.49% 증가했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주춤하고 1인당 구매액도 소폭 줄었지만 큰 폭으로 늘어난 내국인 면세점 이용객들이 역성장을 막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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