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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코스피…변동폭, 올해 들어 '최고'
SBSCNBC | 2016-01-20 20:13:57
<앵커>
새해 벽두부터 요동쳤던 코스피가 하루 변동폭이 2%는 넘는 날이 계속되는 등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홍콩증시가 8000선이 무너진 데다, 유가가 급락세를 이어간 게 원인이었습니다.

보도에 이대종 기자입니다.

<기자>
문을 열자마자 하락세를 보인 코스피는 정오까지도 멈출 줄 몰랐습니다.

외국인이 33일째 순매도 행보를 보이며 2300억 원 넘게 팔아치우자, 장중에는 1840선까지 붕괴됐습니다.

그 탓에 변동폭은 하루에만 3% 가까이 커졌습니다.

올해 들어 최고치였습니다.
 
[이경민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 여러 가지 대외 불확실성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장 중에는 1조 1000억까지 선물매도가 출회되면서, 수급적으로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됐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5% 넘게 빠진 홍콩 증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이 무너지며 동반하락을 이끈 겁니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2003년 9월 이후 최저치인 배럴당 28달러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박상현 /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상무 : 지금 유가라든지 중국 경기 자체가 안정을 찾아야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최소한 1분기 정도는 지나야 시장 자체가 안정을 회복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며 일본 증시는 3.7% 하락한 만 6000선에 거래를 마쳤고, 대만증시는 2% 가까이 빠지며 7700선이 무너졌습니다.

SBSCNBC 이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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