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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 1000억에 매각 추진
edaily | 2016-01-20 2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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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신호
매도
- 영구채 발행·사업부 매각 등 자구안 검토중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2위 해운사 현대상선(011200)이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에이치라인해운에 약 1000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8000억원대 매출을 올려 현대상선 전체 매출의 1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사모투자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벌크선 전문 선사다.

자구계획을 마련중인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의 영구채 발행과 사업부 매각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번 매각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자구안 중 하나다.

현대상선은 오는 4월말과 7월말 각각 2208억원, 2992억원의 채권 만기가 도래한다.

현대그룹은 지난 2013년 말 발표한 3조3000억원대 자구계획을 순차적으로 이행해왔지만 현대증권 매각이 무산되면서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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