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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원유 수출 본격화 전망에 유가 폭락
머니투데이 | 2016-01-21 06:57:43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이란의 본격적인 원유 수출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유가는 심리적 지지선인 배럴당 25달러 수준까지 다가섰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6.71% 떨어진 배럴당 26.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0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27달러를 밑돈 것이다. 3월 인도분도 4.1% 동반하락한 28.3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날보다 3.20% 빠진배럴당 27.84달러에서 거래됐다.

유가가 급격히 하락한 이유는 단연 이란 때문이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란 경제금융 제재 해제로 인해 원유 과잉공급 사태가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유가 폭락을 논의하기 위해 베네수엘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긴급회의를 요청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가 감산보다 시장 점유율 고수에 방점을 두고 있어 회의가 열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선 기자 ys85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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