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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ECB發 '훈풍' 美까지 영향 미칠까 '주목'
머니투데이 | 2016-01-22 17:33:35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 기조를 타면서 뉴욕 증시도 이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3시 5분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1.051% 상승한 1만5953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 선물은 1.169% 오른 1882.75를, 나스닥종합 지수 선물은 1.404% 뛴 4188.25를 지나고 있다.

선물 지수 상승은 아시아 및 유럽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각각 1.2%, 2.9%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의 경우 닛케이225지수와 토픽스가 전장대비 5.9%, 5.59% 급등했다.

뒤이어 개장한 유럽 증시도 쾌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장대비 1.5% 오른 333.46으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와 프랑스 CAC40지수도 전장대비 각각 1.5%, 2.0% 상승한 5859.76, 4288.35로 개장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시사는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리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버나드 오 IG아시아 싱가포르 지사의 전략가는 "중국 증시 반등은 ECB의 추가 양적완화(예고)와 유가 회복이 이끈 글로벌 투심의 개선이 원인이 됐다"고 했다. 여기에 일본은행(BOJ)도 양적완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가 반등도 한 몫 했다. 이날 싱가폴 시간으로 오후 4시 5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1% 상승한 배럴당 31.04달러까지 뛰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 거래일보다 6.3% 오른 배럴당 31.1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마킷 미국 제조업 PMI 지수와 기존주택매매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선 기자 ys85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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