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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동부 한파·환매 등으로 급등..WTI 32.19弗
edaily | 2016-01-23 06:35:07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 동부지역 한파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와 저가 매수세가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6달러, 9% 상승한 32.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7달러, 9.13% 오른 31.9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8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미 국립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부터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 이날부터 약 2피트의 눈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유럽 일부 지역에도 폭설이 예고됐다.

일부 투자자들은 기존 매도포지션에 대한 환매에 나섰다. 전날도 환매 물량이 유가 상승을 지지한 바 있다.

재스파 로울러 CMC 마켓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유 시장 모멘텀의 상당 부분은 근본적으로 수급과 관계가 없다”라며 “주로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유 정보업체 베이커 휴즈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가 5개 감소한 510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맘때는 1317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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