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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시바,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사업도 매각키로
edaily | 2016-01-23 09:47:3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회계부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도시바가 핵심사업인 반도체 부문 일부도 매각키로 했다. 자동차 및 산업용 기계에 쓰이는 반도체 부문을 매각하고 스마트폰용 플래시 메모리 사업과 원자력 등 발전설비 사업만 남겨 회사를 재건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3월말까지 아날로그 반도체 대규모 집접회로(LSI), 마이크로 및 전력 반도체 등의 영역을 매각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와 산업용 기계, 가전, 주택설비 등에 쓰이는 반도체 생산에서 손을 떼려 한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현재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정책 투자은행과 사모 펀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이미 이미지센서 생산 설비를 소니에 매각키로 했고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에서도 철수한다. 아울러 1만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의료기기 자회사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스마트폰용 플래시 메모리사업과 함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발전 설비사업에 주려할 것”이라며 “2015 회계연도(2016년 3월까지)까지 구조개혁을 끝내고 이후부터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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