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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미국도 독일·스웨덴처럼 난민 받아야"
edaily | 2016-01-23 10:48:4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미국이 적극적으로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 중인 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임으로써 좀 더 좋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난민을 적극 받아들이는 독일과 스웨덴의 사례를 따를만한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민 관련 법안을 완화해야 하고 예산안을 다시 짜야 하는 등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난민 확산을 막기 위해 경제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이츠는 에티오피아를 언급하며 “현재 에티오피아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보다 난민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농업에 투자하고 정부가 훌륭한 정책을 펼친 결과 식량 생산 능력이 지난 5년간 극적으로 늘었다”고설명했다.

또 그는 분쟁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콜레라 백신 같은 의약품들을 난민 캠프에 공급하고, 아이들이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강조했다.

게이츠는 2000년 세계 최대 자선단체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부와 자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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