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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란과 연내 해운협정 체결 추진
edaily | 2016-01-24 17:43:35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제사회의 제재가 풀린 이란과 올해 안에 해운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2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해양 수산 분야 이란시장 진출 대책회의’를 열고 해운협정 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해운협정을 맺으면 우리 해운선사는 이란 항만에 입·출항하거나 화물 모집 등 영업 활동을 할 때 이란 선사와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선박 자유 운송과 내국민 대우, 해운 기업의 지사 설립 등을 보장받고 상대국이 발급한 선박 문서 및 선원 신분증명서 등도 인정받을 수 있다.

두 나라는 1998년 11월 해운협정에 가서명했지만, 정식 체결은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2월 이란이 한-이란 경제 공동위 실무회의에서 해운협정을 제안하고, 해수부도 지난달 말 주한 이란 대사관을 통해 이를 위한 회의를 제안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란은 인구가 8000만 명에 이르고 석유 매장량이 세계 4위인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라며 “최근 세계 해운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해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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