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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7년까지 영업익 20%대 증가..목표가 ↑-이베스트
머니투데이 | 2016-01-25 0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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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CJ E&M(130960)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20% 중반의 증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기존보다 20% 높였다.

김현용 연구원은 "지난해는 tvN을 비롯한 동사 방송콘텐츠가 일부가 즐기는 콘텐츠에서 모두가 즐기는 콘텐츠로 격상된 원년이었다"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두번째 스무살'이 7~8%의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일으켰고 '응답하라 1988'은 19%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에서도 삼시세끼(어촌편1, 어촌편2)가 꾸준히 13% 전후의 시청률을 올렸고 연초에 방영을 시작한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도 순항중"이라며 "CJ E&M은 올해부터 최고의 콘텐츠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공시한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인수 추진도 이런 과정의 일환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J E&M은 국내 영화배급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작년에도 연초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베테랑, 검은사제들, 히말라야 등 히트작들이 연중 이어지며 총 49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2.6%의 점유율로 1위 배급사 자리를 굳건히 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라인업도 CJ E&M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명탐정 홍길동, 김선달, 형, 아수라, 대동여지도 등 기대작이 다수 포진해있다"며 "이와 더불어 올해는 해외 개봉편수도 대폭 확대 계획으로 강호출산기, 평안도를 비롯하여 중국 현지 개봉 영화편수도 의미 있는 증가세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J E&M은 방송과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주력 사업에서의 본질적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작년 매분기 흑자를 시현하며 이익레벨이 한 단계 업그레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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