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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엔지·신주인수권 하락…공매도 우려
머니투데이 | 2016-01-25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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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공매도 우려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신주인수권 증서의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보다 400원(3.59%) 떨어진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주인수권(삼성엔지9R)은 19.33%(520원) 하락한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공매도 우려가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신주인수권 가격이 떨어질수록 공매도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상증자 신주 획득가격(신주인수권+유상증자 발행가액)과 현재 주가 간의 가격 차이가 발생해서다. 신주인수권을 사면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이다.

예컨대 우선 2690원에 신주인수권을 사고,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빌려 1만2650원(21일 종가)에 파는 공매도를 진행한다. 이후 신주인수권을 이용해 유상증자 신주를 8110원(1차 발행가액 기준)을 받아 공매도 당시 빌린 주식을 갚으면 1850원의 차익이 발생하는 논리다. 사실상 무위험 차익거래다.

이에 공매도 물량이 늘고, 공매도를 우려한 투자자의 주식매도가 늘면서 주가가 떨어진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신주 획득가격(신주인수권+발행가액)보다 주가가 낮아지면 기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보유주식을 팔고, 신주인수권을 사는 차익거래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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