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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셜커머스 침식으로 실적 부진 '목표가↓'-하나
머니투데이 | 2016-01-29 0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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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이마트(139480)의 2015년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조325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9.2% 감소한 840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시장 기대치 151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무엇보다 쿠팡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채널 침식이 전반적인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외 비용 역시 컸는데 계열사들의 각 사업에 대한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쿠팡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역마진을 감수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전력하고 있어 가격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다”며 “이마트는 이러한 역마진 정책에 동조할 계획이 아직 없어 보이는데 이는 향후 이마트 본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저하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 계열사 실적 기저효과에 의한 이익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e마트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은 향후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소셜커머스 침식에 의한 본 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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