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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버 '라인' 성장성 우려로 '약세'
머니투데이 | 2016-01-29 0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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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보람 기자] NAVER(035420)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라인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3.49% 내린 60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하락세다.

지난 28일 네이버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8900억원, 영업이익 2036억원, 순이익 14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5.0%, 9.1%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기대치보다 9.3%가량 작았다.

전문가들은 라인의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기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네이버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모바일 광고 매출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LINE마케팅 비용, 주식보상비용, 믹스라디오 연결손실에 이어 네이버페이 마케팅 적립금 프로모션 비용 등이 발생했다"며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부터 이같은 비용지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향후 수년간 모바일관련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인건비 증가폭도 둔화되고 마케팅 비용 지출 규모도 작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2015년 2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주식보상비용 인식은 2017년 1월까지며 믹스라디오와 관련한 영업손실도 지분 축소 등으로 연결대상에서 제외하려는 노력이 기대된다"며 "2017년 이 부분에서 1600억원 이상 비용 감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보람 기자 bridg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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