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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시장 '각축전' 벌어진다…친환경차 보조금 올 4만대
한국경제 | 2016-01-31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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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원 기자 ] 국내 친환경 자동차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주요 업체 간의 시
장 쟁탈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내놓은 친환경차 보급 정책 덕분에 구
매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작년보다 세제혜택 차량이 늘어나 소
비자 관심이 급증할 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하이브리드차(HEV) 3만400대, 플러그인하이
브리드차(PHEV) 3000대, 전기차(EV) 8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
환경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정부가 보급한 3만3000여대보다 약 25%(800
0대)가 늘어났다.

이 중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는 2004
년부터 2015년까지 17만7227대가 보급됐다. 지난해 총 3만8629대가 팔렸다. 전
체 누적대수의 약 21%에 달하는 수치다.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 확대에 따라 올들어 시장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
인다. 업체별로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가장 활
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이브리드 시장의 포문을 연 차량은 '아이오닉'이다. 지난 14일
현대차는 복합 연비 22.4km/L를 갖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내놨다. 특히 현
대차는 프리우스와 비교해 600만원가량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아이오닉 홍보
에 돌입했다.

이에 맞서 도요타는 3월에 4세대 신형 프리우스를 국내 출시한다. 신형 프리우
스는 일본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0만대가 예약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 봐도 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했다"며 "국내 가격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상반기 중에 국내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
;니로'를 출시한다. 하이브리드 승용차 판매도 지속한다. 지난해 12월 출시
한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는 올해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하반
기에는 준대형 세단 '올뉴 K7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들 차량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는 보조금 1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
을 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쏘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
스 CT200h 1.8 등 5종류의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차 니로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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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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