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롯데마트, 5일부터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제` 도입
edaily | 2016-01-31 09:29:02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는 다음달 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서울역점에서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건별 3만~20만원 미만의 물품 구매 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즉시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는 계산대마다 여권 인식기가 설치된다. 외국인들은 여기서 여권 확인을 받은 뒤 부가세가 제외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롯데마트가 서울역점을 첫 도입 점포로 선정한 이유는 외국인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매장이기 때문이다. 일반 대형마트의 외국인 매출 구성비는 평균 1%가 채 되지 않으나 서울역점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15%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이들 비중이 높다. 업체 측은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재철 롯데마트 재무부문장은 “즉시 환급제의 도입으로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쇼핑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전점 확대도 서두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