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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이을 한국형발사체 엔진 개발 본격 점화
프라임경제 | 2016-01-31 14:58:06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독자 우주발사체의 심장부인 한국형발사체 엔진 개발이 본격적인 시험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300톤급(75톤급 엔진 4기 묶음) 3단형 발사체로 2020년 본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형발사체 개발 사업은 본격적으로 엔진개발과 연소시험을 추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현재 산국형발사체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7톤급, 75톤급 액체 엔진 개발이 진행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

나로우주센터에는 나로호 발사 이후 한국형발사체의 엔진 구성품 및 엔진 시스템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각종 시험설비 구축에 착수, 독자적인 대형 우주발사체 개발이 가능한 시험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다.

한국형발사체의 3단에 적용되는 7톤급 액체엔진은 지난해 말 100초 연속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 7톤급 액체엔진의 최종 임무 시간인 약 500초까지 시험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국형발사체의 1단과 2단에 적용되는 75톤급 엔진은 주요구성품인 연소기, 터보펌프, 가스발생기 등의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총 조립된 75톤급 액체엔진 연소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우주발사체는 매우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분야 중 하나로 7톤급, 75톤급 액체엔진은 향후 각각 약 160회와 약 220회의 시험을 수행해 엔진의 성능 및 신뢰성안정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보배 기자 lbb@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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