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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수입차 판매…우리나라만 24.2% 급증
SBSCNBC | 2016-01-31 16:53:26
한·중·일 3국 가운데 지난해 중국과 일본의 수입차 판매는 줄어든 반면 우리나라만 수입차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는 2006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던 중국 내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10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도 지난해 수입 승용차 판매가 31만3081대로 2014년의 31만9677대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은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판매는 2014년 19만6359대에서 지난해 24만3900대로 24.2% 증가했다.

한국GM과 르노삼성이 해외에서 들여와 국내에 팔고 있는 QM3, 임팔라 등도 포함하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 증가율은 무려 28.3%에 이르고 점유율도 17.5%에 달한다.

특히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폭스바겐의 판매량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업체의 할인행사 등으로 각각 16.5%(3만719대→3만5778대)와 17.7%(2만7647대→3만2538대) 전년 대비 판매가 늘어났다.

관계자들은 "폭스바겐과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동시에 크게 증가한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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