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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일만에 급락..중국 제조업 부진 우려
edaily | 2016-02-02 06:33:10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4거래일 연속 올랐던 유가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달러(5.9%) 하락한 배럴당 31.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71달러(4.8%) 내린 배럴당 34.2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 생산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온 게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를 기록, 지난해 12월(49.7)보다 더 낮아졌다. 2012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에 국제 유가도 반응했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고위 관계자가 “지금 긴급회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밝혀 산유국 간의 감산 기대감을 낮춘 점도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60달러(1%) 오른 온스당 1128.00달러에 마감했다. 3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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