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명문제약, 지카바이러스 사태에 사흘째 '강세'
한국경제 | 2016-02-02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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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라 기자 ] 명문제약이 지카바이러스 사태로 3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지카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는 소식에 모기기피제를 제조하는 명문제
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51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5.77%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
다. 현재 거래량은 2000만여주로, 전날의 1300만여주를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일(현지시간)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국제 보
건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지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전면전에 돌입했다.
이날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은 물론 특히 임신
한 여성들이 모기에 대한 대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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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는 소식에 모기기피제를 제조하는 명문제
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51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5.77%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
다. 현재 거래량은 2000만여주로, 전날의 1300만여주를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일(현지시간)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국제 보
건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지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전면전에 돌입했다.
이날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은 물론 특히 임신
한 여성들이 모기에 대한 대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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