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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여파, 美 선물지수도 끌어내려
머니투데이 | 2016-02-02 20:09:56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뉴욕 개장전]中 성장 둔화·OPEC 감산 합의 기대감↓]

유가 하락 여파가 미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1% 안쪽에서 하락세를 유지중이다.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692% 내린 1만6227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764% 하락한 1916.5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891% 떨어진 4253.25를 지나고 있다.

지수선물 부진은 최근 2주간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또 다시 내림세를 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1% 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6%, 4.9%씩 떨어졌다. 중국의 성장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와 함께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의 감산 합의 기대감이 줄면서 가파르게 떨어졌다.

앞서 아시아 주식시장도 중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유가 여파에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64% 하락한 1만7750.68로 마감했다. 토픽스도 0.73% 하락한 1452.04를 기록했다.

인도 뭄바이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장 대비 1.15% 하락한 2만4539에 거래를 마쳤다. 니프티지수도 1.3% 내린 7455.55에 마감했다. 인도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에 장중 한때 소폭 올랐었지만 최종 반등엔 실패했다.

하락 출발했던 유럽 각국 증시도 여전히 1% 이상 낙폭을 유지중이다.

라이잘커머셜뱅킹의 라파엘 팔마 길 트레이더는 "여전히 시장 변동성이 높다"며 "중앙은행들이 상대적으로 완화 기조를 취하고 있지만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로 이 같은 기조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영선 기자 ys85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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