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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25일 위성 '광명성' 발사 계획 IMO 등 국제기구 통보
머니투데이 | 2016-02-02 23:58:14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북한이 오는 8~25일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국제기구들에 통보했다고 일본의 NHK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는 이날 "북한 정부로부터 8일부터 25일 사이에 지구 관측 위성 '광명성'을 발사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IMO는 발사 방향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 회원국에 통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이날 북한이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ITU는 통보 내용이 발사 시기, 위성 궤도, 주파수 등 필요한 정보에 부합하지 않아 향후 추가 정보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2009년 '인공위성발사'라고 밝히며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의 이번 통보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징후로 여겨진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최근 미국의 북한동향 사이트 38노스는 북한이 서해 동창리 기지의 로켓발사장에서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다만 준비 초기 단계로 미사일 발사가 임박하진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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