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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 협상 또 결렬…10일 원내지도부 재논의
아시아경제 | 2016-02-04 19:50:41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일 본회의 직후 '2+2' 회동을 열어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 도출에 또 다시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각당의 원유철,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선거구 획정 기준일에 대한 인식 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은 결렬됐다.

이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서비스발전기본법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북한인권법, 반테러법 관련된 법 3개, 양당제출 노동개혁관련법안, 선거구 획정안은 구체적 논의위해 2월 10일 3시 양당 원내지도부 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2월 12일까지 위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하도록 노력한다"며 "임시국회 2월 11일 개의하고, 임시국회 중 운영위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안에서도 상당부분 접근을 봤으나 획정 기준일과 광역 단체별 배분 방식에 대해 합의를 못 봤다. 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회견에서 "처음 더민주당의 초안은 8월말 이었지만 저희(새누리당)가 10월말을 이야기했고, 다시 (더민주당이) 12월 말로 이야기 했다"며 "이 기준일은 괸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를 기준일로 삼는 것이 선거구 획정에 합리적인 것인지 각자 돌아가 선관위와 협상했던 정개특위 간사와 논의해 다시 만나 이야기 하자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어 "모든 미합의 쟁점법안에 대해서 2월 12일날 합의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다만 2월 12일 전에 오늘 2+2 회동 과정 속에서 이견 있는 부분 대해 해소하기 위해 2월 10일 양당 원내지도부가 회동한다고 보시면 된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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