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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길 안전운전 위한 세가지 점검 사항
edaily | 2016-02-06 08:58:01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10일 엿새 동안 하루평균 이동인원은 608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2.7% 증가할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416만대,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GM 쉐보레는 긴 시간 안전 운전을 위한 세 가지 점검 사항을 6일 공개했다.

◇출발 전에 꼼꼼하게 살펴라

우선 설 연휴 귀성길은 서다 가다를 반복하며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은 필수다. 브레이크와 엔진, 자동변속기용 오일 양을 출발 전에 꼼꼼하게 살펴 보는게 중요하다. 워셔액도 비축해두고 와이퍼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을 위해 타이어 마모 상태나 공기압 등을 미리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와 보험료 영수증, 차량 등록증 등도 챙겨둔다. 비상 신호판과 스프레이, 의료보험증과 간단한 응급약품도 챙겨두면 좋다.

◇운전 중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

차량 점검 만큼 중요한 것이 운전 중 자기 관리다. 장시간 운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오랫동안 히터를 틀어놓는 다면 자주 환기를 해주고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감기약, 신경안정제 등 약물은 절대로 금지해야 한다. 졸릴 때는 휴게소에 차를 대놓고 20분 정도 자거나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휴식을 취해준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동차 안을 실내 노래방으로 변신시켜 보자. 꽉 막히는 고속도로가 지옥길이 아닌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여행길이 될 것이다.

◇운전 중 위급상황이 생기면

마지막으로 언제나 위급상황이 생기게 될 수도 있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게 고장은 엔진과열과 배터리 방전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운행 중에 온도 게이지가 치솟으면 엔진이 과열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냉각수를 보충한 뒤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추가 점검을 받아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멈춰 스프레이 페인트로 사고차량 위치를 표시하고 손해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목격자를 확보하고 사고와 관련된 상대 운전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운전면허번호, 차량번호 등을 적어두면 좋다. 사고의 대부분은 쌍방과실이므로 잘잘못을 다투기보다 차를 안전지대로 옮기고 보험사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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