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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281명 전원, 4시간여 만에 무사 철수
아시아경제 | 2016-02-11 22:05:54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측 인원 전원이 11일 오후 9시 40분쯤 북측 출경절차를 마치고 남쪽으로 철수를 시작했다.

통일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우리측 관계자 281명이 김남식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의 인솔 하에 차량 247대에 나눠 타고 전원 남북출입사무소로 귀환했다.

하지만 공단 입주기업들의 제품 등 물자는 북한의 자산동결 조치로 가지고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 자산들을 전면동결한다"며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또 "11일 10시(우리 시간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개성공단은 운영 12년 만에 폐쇄 위기에 놓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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