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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 총재 위안화 투기세력에 경고…"약세 근거 없다"
edaily | 2016-02-13 15:37:46
- 저우 샤오촨 인민은행 총재 차이신과 인터뷰
- "투기세력이 시장심리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겠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저우 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위안화 투기세력에 경고를 날렸다.

저우 총재는 13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지 차이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외환보유액과 관련해 투기세력이 시장 심리를 지배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외환보유액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1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이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 위안화 약세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저우 총재는 “위안화 환율 개혁은 투기세력을 다루는 데 있어서 시장이 좀 더 유연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안화가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위안화가 기본적으로 통화 바스켓과 비교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우 총재는 “정부가 경제의 시스템 리스크를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주식과 채권, 외환시장 간 상호 전염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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