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코트라·산업부, 북미 항공산업 수출 상담회 개최
SBSCNBC | 2016-02-14 14:27:51
이미지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북미 항공산업 수출 상담회 ‘KORUS Aero Partnering 2016’을 개최했다.

항공 산업의 수출활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봄바디어와 트라이엄프, 노르담 등 북미 대형 항공기업들이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방한했다. 

국내 항공부품 수출 평균 증가율은 최근 3년간 17% 내외로 연간 4~5% 수준의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신흥 시장의 수요 급증 및 국내 기업의 높아진 경쟁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의 주요 항공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 위험 분산 등을 위해 전 세계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코트라와 산업부는 이러한 시기에 맞춘 수출 상담회를 통해 이들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도 진입하겠다는 복안이다.

상담회에는 항공기 제조기업인 캐나다의 봄바디어가 부품 및 기체 분야 신규 공급선 발굴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또한 조립용, A/S용 부품을 모두 제조하는 노르담은 구매 중인 중국산 부품에 문제가 발생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급선을 찾고자 방한했다. 

이밖에 보잉사 민항기 기체 제조기업인 트라이엄프는 현재 진행 중인 4개의 중소형 항공기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찾기 위해 방한했다.
 
지난 11일 행사에서는 봄바디어, 트라이엄프, 노르담이 구매정책 설명회를 진행했고 양국 항공부품 산업의 최근 동향도 공유됐다.

이를 바탕으로 12일에는 북미 항공 바이어 및 유관기관 총 7개사가 국내기업 45개사와 70건, 3억5000만달러 규모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항공기 기체 부품을 제조하는 대명엔지니어링의 이준형 본부장은 “이전 항공부품 수출상담회에 비해 구체적인 수요를 보유한 바이어와 만날 수 있어서 만족한다”면서 “이번에 초청한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와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
증시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