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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통합회의, 다음주 브루나이서 개최
SBSCNBC | 2016-02-14 14:37:29
아시아·태평양 주요국가들의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회의가 다음주 브루나이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11차 협상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린다고 오늘(14일) 밝혔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회의다.

한국은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와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제11차 협상은 지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RCEP 정상 공동선언문’이 발표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회의이다.

산업부는 각국 정상들의 협상 연내 타결 노력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 투자 분야 시장접근 협상 및 원산지 분야 협정문 작성이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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