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맥스, 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하락'
한국경제 | 2016-02-17 09:17:44
한국경제 | 2016-02-17 09:17:44
[ 박상재 기자 ] 코스맥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8000원(5.76%) 내린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이 각각 1357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 14
61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7.2%, 50.0%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중국 상해법인 판관비가 약 25억원 늘었고 미국
공장가동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세무조사로 일회성 추징금 24억
원이 발생한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ref="http://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8000원(5.76%) 내린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이 각각 1357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 14
61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7.2%, 50.0%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중국 상해법인 판관비가 약 25억원 늘었고 미국
공장가동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세무조사로 일회성 추징금 24억
원이 발생한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ref="http://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