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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베네수엘라·이란 산유량 논의 촉각…지수선물 '하락'
머니투데이 | 2016-02-17 17:48:26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전날 중국 지표 안정과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5개월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던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소폭 하락중이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3시32분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04% 하락한 1만6125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09% 내린 1887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28% 하락한 4081.25를 지나고 있다.

이날도 시장은 국제 유가의 흐름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의 눈길은 이제 베네수엘라와 이란, 이라크 석유부 장관의 회동이 이뤄질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향하고 있다.

율러지어 델피노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테헤란에서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 아델 압둘 마디 이라크 석유장관과 산유량 동결과 관련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카타르, 베네수엘라 등 4개 산유국들은 전날 산유량 동결에 합의했다. 그러나 감산이 아닌 동결 합의에 그쳤고 이란과 이라크 등이 빠져 있는 등 공급과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에 유가는 결국 하락마감했다.

지난달 27~28일 열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도 이날 공개된다.

당시 FRB는 새해 첫 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 수준으로 동결했지만 오는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특히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놔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FRB는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선 지난해말부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 또한 당분간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4차례 금리 인상은 물론 오는 3월에도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주요 경제지표로는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광공업생산(산업생산)이 있다. PPI는 전월 대비 0.2% 감소,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세린 기자 i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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