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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유가와 함께 1% 이상 상승…FOMC 의사록 '관심'
머니투데이 | 2016-02-18 00:21:08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유가와 함께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테헤란에서 열리는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생산동결에 대한 이란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리시각 오전 0시9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0.51P(0.68%) 상승한 1만6306.9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0.17P(1.06%) 오른 1915.7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2.70P(1.19%) 전진한 4488.65에 거래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전장 대비 41센트(1.41%) 상승한 배럴당 29.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4월물도 영국ICE 선물시장에서 78센트(2.42%) 오른 32.96달러를 지나는 중이다.

개장 전 나온 산업생산과 생산자물가 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한 반면, 주택지표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셈이다. 1월중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비 0.9%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0.4%를 상회했다. 다만 전달 감소폭은 –0.4%에서 –0.7%로 확대됐다.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예상과 달리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월중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전월비 0.1% 올랐다. 시장에서는 0.2% 내렸을 걸로 예상했었다. 전년동월비로 헤드라인 생산자물가는 0.2%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0.6% 떨어졌을 걸로 예상했었다.

식품과 에너지 및 유통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비 0.4%의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달에는 0.2% 올랐었다. 전년동월비로는 0.6% 상승했다.

반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은 예상과 달리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월중 미국의 주택착공은 전월비 3.8% 감소한 연율 109만9000호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117만호로 더 늘었을 걸로 예상했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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