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美 연준, 1월 FOMC에서 금리 인상 계획 변경 논의‥글로벌 경제 악영향 주시
아시아경제 | 2016-02-18 05:07:45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권자들은 지난 1월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 상황이 미국 경제에 줄 타격에 대해 우려하면서 올해 금리 인상 계획의 변경도 검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Fed는 17일(현지시간) 오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은 “금융 상황 불안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는 (미국) 경제의 하강 위협을 증폭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회의록은 이에따라 정책결정권자들이 연방 정책 금리의 적절한 인상 경로에 대한 앞선 전망을 조정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다만 참석자들은 미국 경제 전망을 당장 변경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라는 데 동의하고, 향후 글로벌 경제 전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금융시장 불안, 유가 폭락, 중국 및 신흥시장의 경제성장 둔화 등 향후 미국 경제의 잠재적 위협들에 우려를 표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회의록은 “참석자들은 이같은 전반적인 상황이 국내 경제 활동에 미치는 전반적인 함의가 아직 불명하다고 판단했다”면서도 “참석자들은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데 동의했으며 다수는 이같은 상황이 경제 전망에 악영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